손발바닥 및 가락의 피부 깊은 곳(피부 내부)에 쌀크기(밤크기)의 수포(물집)증상
원인미상(불분명)
양쪽 손바닥 및 가락에 반복적으로 장기간 작은 물집이 있다. 소양증, 수포가 말라 피부 탈락(탈피) 땀배출이 많고, 작열감이 있다. 환절기에 심하고 위장기능이 약하다.
손가락 및 가락에 작은 물집이 있으며 장기간 발생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없어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며 평소 체온이 낮고, 몸과 손발이 차고 추위를 탄다. 전신, 손발에 땀이 적거나 없다
손바닥및 가락 옆면에 다수 쌀크기의 심재성 수포, 피부표면에 타원형의 조금 높게 돌출된 증상이 분산 또는 밀집되어 나타난다. 피부색은 붉고 부분적으로 땀이 많으며 작열감, 가려움이 있다. 젊고 건강한 체질, 비교적 초기 단계, 여름철에 발병된다.
한포진증상이 있으며 피부과민반응으로 특히 Cr, Ni 등의 금속접촉이나 직업적으로 취급하는 노동자들과 관련이 있다
한포진 증상이 장기간 호전악화를 반복하며 육체 정신적 컨디션과 관련(비례)이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긴장, 노동(과로, 피로)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하거나 문란된 상태이다
복용한약으로 일부환자에서 경미한 구갈, 얼굴이 붉어졌으나 곧 회복됐으며 간, 신장 독성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