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란?

  1. 정의

    피부, 점막, 소혈관의 확장과 삼투성의 증가로 나타나는 과민성 피부반응

    *은진, 담마진이라고도 함

  2. 발병원인
    • 유전, 식물(음식), 약물, 감염, 호르몬분비과다 및 이상(히스타민), 질병, 생활환경요인, 흡입물, 몸이 熱, 冷한 체질, 기혈순환장애, 허약 등
  3. 진단 및 피부조직
    1. 진단
      • 선홍색, 백색(창백), 정상색으로 크고 작은 크기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독특한 증상과 특징(팽진, wheal)의 확인
    2. 피부조직
    3. 증상 및 특징
      1. 증상
      2. 특징
        • 가장 기본적인 것은 팽진(피부가 부풀어 오름)이며 심한 가려움, 선홍색, 백색의 다양한 크기와 모양이 갑자기 생긴다
        • 발작기간(증상유지)은 사람마다 다르나 대부분 수일에서 수시간 지속되지만 일부는 며칠동안 이어진다.
           그 후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흉터가 남지 않는다
        • 반복적으로 재발하며 야간에 자주 발작되고 때론 서로 연결되어 덩어리를 이루기도 한다
        • 전체인구의 20%에서 일생에 한번 정도 겪는 과민성 피부병이다
        • 피부 이외에도 호흡기와 소화기 정맥에 침범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헐떡거리고 기침, 재채기(호흡기),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증상(소화기)이 나타난다
        • 발병원인이 복잡하고 인체 내 외부 여러 기관, 기능이 관여하여 증상(특성)도 자주 변하고 다양하다.
           쉽게 만성화되고 호전 악화가 반복된다
      3. 분류(구분)
        • 콜린성, 피부 묘기증, 구진성, 호흡기, 소화기, 혈관성 두드러기 등

행파한의원 치료특징 및 결과

  1. 두드러기환자의 한의학적 발병원인분류(최초)

    *한의학이론에 근거하여 분석 및 분류했으며 치료결과에 큰 영향을 미침

    • 예민체질

      어릴 적부터 있으며 부모, 형제도 두드러기가 있으며 압박, 긁음, 물집, 음식, 약물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더 심하다. 두드러기 체질로 히스타민, 염증 유발물질의 과다 분비된다. 호전악화가 수시로 반복된다

    • 몸이 熱한 체질

      선홍색 두드러기가 특징이며 가려움이 심하다. 평소 몸에 열이 있으며 찬 것을 좋아하고 구갈인건, 소변이 누렇고 변비가 있다. 평소 맵고 자극적이고 튀긴 음식, 육류, 술을 자주 마신다. 급성, 초기, 청소년에서 많다

    • 몸이 冷한 체질

      백색 (또는 약한 선홍색) 두드러기가 특징이며 참기 어려운 정도로 가렵고 얼굴, 팔다리가 더 심하다. 찬바람 맞은뒤, 겨울에 발생하거나 더 심하다.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평소 몸이 차고 추위를 싫어한다. 만성, 중장년, 노인기에 많다.

      *행파한의원 최초 규명

    • 허약체질

      오래 전부터 전신에 크고 작은 두드러기가 반복발생하며 가려움이 심하고 야간에 더 심하다. 홍색구진, 긁으며 분비물이 있으며 가슴 답답, 구갈, 꿈을 자주 꾸고, 월경량이 적다. 평소 과로 (피로), 몸이 약하고 기저질환이 있다.

    • 기혈순환장애

      발생된 두드러기 증상이 큰 변화없이 유지되며 가려움이 심하다. 전신에 발생하고 여러 곳에 구진 덩어리가 있으며 편평하고 붉은 두드러기가 나타난다. 복통, 변비, 유방이 단단하고 통증이 있으며 정신 충격, 가슴 답답, 불면, 입이 쓰고 마르며 작열감, 월경 전에 심하고 후에는 감소한다.

      *행파한의원 최초 규명

    • 복합원인

      팽진, 가려움, 선홍색 또는 백색 두드러기 증상이 다른 유형에 비해 다양하다. 여러 원인이 동시,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발병원인의 영향력에 따라 증상이 자주 변하는 특징이 있다.

  2. 발병단계
  3. 치료방법
    • 주요치료법: (환자별 맞춤형) 복용한약
    • 보조치료법: 침, 생활방식
  4. 치료전후 사진
  5. 치료성과
    • 치료율: 92%
    • 치료기간: 6일 ~ 2개월

      (*환자별 차이)

    • 재발율: (일부)있음
    • 독성 및 부작용

      일부 환자에서 복용한약으로 인한 위장장애, 설사 등이 있으며, 간, 신장독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