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점막, 소혈관의 확장과 삼투성의 증가로 나타나는 과민성 피부반응
어릴 적부터 있으며 부모, 형제도 두드러기가 있으며 압박, 긁음, 물집, 음식, 약물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더 심하다. 두드러기 체질로 히스타민, 염증 유발물질의 과다 분비된다. 호전악화가 수시로 반복된다
선홍색 두드러기가 특징이며 가려움이 심하다. 평소 몸에 열이 있으며 찬 것을 좋아하고 구갈인건, 소변이 누렇고 변비가 있다. 평소 맵고 자극적이고 튀긴 음식, 육류, 술을 자주 마신다. 급성, 초기, 청소년에서 많다
백색 (또는 약한 선홍색) 두드러기가 특징이며 참기 어려운 정도로 가렵고 얼굴, 팔다리가 더 심하다. 찬바람 맞은뒤, 겨울에 발생하거나 더 심하다.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평소 몸이 차고 추위를 싫어한다. 만성, 중장년, 노인기에 많다.
오래 전부터 전신에 크고 작은 두드러기가 반복발생하며 가려움이 심하고 야간에 더 심하다. 홍색구진, 긁으며 분비물이 있으며 가슴 답답, 구갈, 꿈을 자주 꾸고, 월경량이 적다. 평소 과로 (피로), 몸이 약하고 기저질환이 있다.
발생된 두드러기 증상이 큰 변화없이 유지되며 가려움이 심하다. 전신에 발생하고 여러 곳에 구진 덩어리가 있으며 편평하고 붉은 두드러기가 나타난다. 복통, 변비, 유방이 단단하고 통증이 있으며 정신 충격, 가슴 답답, 불면, 입이 쓰고 마르며 작열감, 월경 전에 심하고 후에는 감소한다.
팽진, 가려움, 선홍색 또는 백색 두드러기 증상이 다른 유형에 비해 다양하다. 여러 원인이 동시,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발병원인의 영향력에 따라 증상이 자주 변하는 특징이 있다.
일부 환자에서 복용한약으로 인한 위장장애, 설사 등이 있으며, 간, 신장독성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