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및 바닥중심으로 적반, 물집과 진물, 건조 및 각질 (딱지) 소양증이 있는 염증질병
피부알레르기(물, 세제, 화학물질, 고무장갑 등) 물질접촉, 세포면역기능이상, 내분비장애, 미량원소 부족, 소화기장애, 스트레스, 허약, 몸이 冷한 체질 등
환자의 86.8%에서 알레르기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날 정도로 알레르기물질의 영향이 크다. 특히 고무장갑, 세제, 화학물질 접촉으로 발생 악화된다. 붉은 반점, 소양증이 뚜렷하며 확산된다
붉은 반점, 부종(부어 오름), 수포(물집), 진물(짓무름), 소양증이 뚜렷하며 부위가 커지고 진행된다. 특히 손바닥보다 손가락이 더 심하다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며, 각질이 두텁고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일부는 쉽게 떨어지기도 함)장기간 치료 경험이 있고 호전악화를 반복하며 면역기능, 신체정신적으로 허약하다. 평소 과로(피로)나 어지럽고 생리량(여성)이 적고 수면장애, 예민하다
약한 붉은 반점, 수포, 물집, 진물이 있으며 정지기(큰 변화없이 유지)이다. 이환기간이 긴 만성 습진으로 호전악화가 반복된다. 특히 식욕저하, 소화장애, 속이 더부룩하며 복통 및 설사가 자주 있으며 특히 위장기능이 약하여 물소리가 들린다. 혀에 두꺼운 백태(白苔)가 있다
약한 적반, 부종, 맑은 수포(물집), 소양증이 있으며 부위 크기가 정지(축소)된다 체온이 낮아 평소 몸과 손발이 차고 추위를 싫어한다. 땀배출이 발생전이나 정상인에 비해 적고 대체로 여름보다 겨울에 심하다. 환자에 따라 자주 소화기능이 약하며 설사가 있다 만성기, 쇠약체질, 상당수의 여성 및 노인 등이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