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란?

  1. 정의

    땀배출은 인체의 정상적 생리현상이지만 안정된 상태에서도 땀배출이 있으며 병적으로 정상인에 비해 정상생활이 크게 불편하고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많이 배출되는 증상

  2. 분류
    1. 정상
    2. 비정상
    • 땀이 전신에 골고루 많이 남(多汗)
    • 땀이 부분적으로 많이 남(不均汗)

      *특히 손발바닥, 두피, 얼굴, 목(뒷목), 가슴, 등, 겨드랑이

  3. 원인

    체질, 과로(피로), 호르몬분비이상(갱년기), 허약, 질병, 약물, 기혈순환장애, 비만 등

진단 및 증상

  1. 진단
    • 땀배출기기로 측정(현재는 연구목적으로만 사용)
    • 치료자 및 환자의 주관적인 판단
  2. 증상

환자의 진짜 고통

행파한의원 치료철학

행파한의원 치료 특징 및 성과

  1. 치료율
    • 92%
  2. 다한증 환자의 한의학적 원인분류(최초)

    *한의학이론기반으로 분석 분류했으며 치료효과에 큰 영향을 미침

    • 허약

      낮뿐만 아니라 저녁 또는 수면 중에도 땀이 난다. 일부는 아침에 깨면 그친다. 땀의 양은 적으며 끈적이고 전신에 골고루 난다. 장기간의 만성질병(결핵), 피로나 면역기능과 호르몬분비가 적어 영양부족(불량)이 있다.

    • 기혈순환장애

      운동, 식사 중, 목마름, 긴장시에 더 많이 흘린다. 평소 기혈순환이 잘 안되어 멍이 잘 생기는 체질로 입술과 혀가 검고 반점이 있으며 뇌수술 후에도 나타난다

    • 비만

      얼굴, 손가락및 바닥 중심으로 땀이 많으며 식욕 및 소화기능은 정상이며 비만상태이다. 섭취한 음식물, 수분을 빨리 처리하지 못해 수분이 정체되어 체중이 증가하고 몸이 물렁하다. 또한 얼굴색이 창백하고 몸이 무거우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 호르몬분비 불균형

      발병기간이 길고 얼굴, 두피에서 땀배출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입이 마르지만 물은 먹고 싶지 않다. 땀나는 부위가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 특히 여성갱년기에 나타난다

    • 몸이 冷한 체질

      약하고 평소 체온이 낮아서 몸, 손발이 차고 추위를 싫어한다. 겨울에도 땀이 나거나 오히려 다른 계절보다 심하기도 한다. 특히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장기간 약물복용으로 땀구멍이 조밀(不固)하지 못하다. 특히 손에서 물 흐르는 것처럼 땀이 흐르고 얼음처럼 차다

  3. 발병특징
    • 단순한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인체내부의 기관, 기능(면역계)과 관련이 있다
    • 단일원인보다는 여러 원인이 동시(순차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한다
    • 장기간 진행하면 다른 질병의 발생이나 risk가 증가될 수 있다
    • 성별, 연령별, 직업별, 체질별로 원인이 다르다
  4. 발병단계
  5. 치료방법
    1. 주 치료
      • 복용 한약, 침
    2. 보조치료
      • 음식조절, 생활습관개선 등
  6. 치료 예
    • case1

      김○○, 남, 19세, 대학생, 손발바닥, 겨드랑이, 체질기반 한약복용 1개월치료, 완치

    • case2

      이○○, 여, 20세, 수험생, 태어날때부터 손발바닥에 심한 다한증, 점차 심해지며 생리주기와 관련성있음, 피부소양증, 발진동반, 3개월 한약복용, 완치

    • case3

      장○○, 남, 18세, 수험생, 손발바닥, 겨드랑이, 시험지가 젖을 정도로 심함, 유전성, 평소소화장애, 2개월 한약복용, 완치

    • case4

      박○○, 남, 18세, 대학생, 발바닥, 심한 다한증, 피로, 긴장시 더 심함, 2개월 한약복용, 완치

  7. 치료성과
    • 치료율: 92%

      *이환기간, 나이, 건강상태 등에 따라 차이

    • 치료기간: 1-3개월
    • 재발율: (일부)재발 있음

      *일부환자는 일정시간 후 (약하게) 땀배출이 증가함.

    • 독성 및 부작용

      복용한약으로 인한 약한 소화장애, 설사, 복통이 있었으며 간, 신장독성은 없었다

  8. 치료 후 결과
    • 복용한약으로 인한 약한 소화장애, 설사, 복통이 있었으며 간, 신장독성은 없었다
    • 기저질환치료, 건강증진으로 건강회복효과가 있다.

      *장기화되면 면역기능저하로 기저질환의 악화,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