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특징
- 특이 백반증은 교과서 분류법은 아니며 편측형, 말단형, 국한형, 전신형, 특정부위발생, 유전성, 비폭로부위, 진행기, 합병증백반증을 말한다.
- 백반증 발생형태 등이 동일한 환자는 없으며 환자마다 증상이 서로 다르다.
이러한 이유는 환자마다 발생요인이나 과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 또한 백반증의 형태, 발생부위, 합병증여부 등에 따라 치료율이, 치료기간이 서로 다르다.
행파한의원 치료방법
- 편측형, 말단형, 국한형, 전신형, 특정부위 발생, 유전성, 비폭로부위, 진행기, 합병증백반증 환자에 따라 처방과 치료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 각 환자의 발생원인, 증상, 체질, 건강상태, 질병여부 등의 특성을 반영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분류
1) 특정부위 발생 백반증
- 신체의 특정부위(생식기, 항문, 젖꼭지 및 유방, 배꼽, 머릿속 등)에 발생한 백반증이다.
- 실제 예
생식기
남성 생식기
여성 생식기
*인터넷상에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게 문제가 있어 블라인드(blind) 처리했으며 남성, 여성 생색기에도 백반증이 발생함.
항문
젖꼭지와 유방(가슴)
배꼽
머릿속
입안(입속)
손발톱
2) 유전성 백반증
- 일부 백반증은 유전성이 있는데 돌연변이된 조상의 유전자를 받아 발생한다.
- 1, 2, 3대 연속으로 발생하거나 1, 3대 등으로 건너뛰기도 한다.
- 치료효과는 유전여부와 상관이 없다. 즉 치료율에서 차이가 없다.
-모녀간의 백반증사진-
3) 비폭로부위 백반증
- 가슴 및 복부 등의 몸통중심으로 발생한 백반증을 말하며 옷으로 가릴 수 있디.
- 백반증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적다.
- 자외선 과다노출로 발생하는 노출부위 백반증과 달리 인체내부 요인(유전, 스트레스, 옷입는 습관, 복용약의 부작용)으로 발생한다.
- 실제 예
4) 진행기 백반증
- 최근 1년이내에 새롭게 발생했거나 기존부위가 커지는 백반증을 말한다.
- 유지(안정기)와 달리 백반증이 확산되기 때문에 치료방향을 최대한 진행을 중단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백반증은 크기가 적을수록 효과가 빠르며 곧 완치되는 특징이 있다.
- 따라서 안정기에 비해 좀 더 적극적인 치료자세가 중요하다.
- 특히 여름철, 신체허약자나 평소 지병이 있거나 비정상적인 치료가 중요 원인이다.
- 실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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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 1
진행기 2
진행기 3
진행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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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기 1
진행기 2
5) 백반증 합병증
- 백반증 이외의 질병이 동시에 있는 경우로 주로 갑상선질병(항진, 감소),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다.
- 백반증 치료시 합병증치료도 중요하다.
- 백반증만 있는 환자보다 치료효과가 낮은 경향이 있다.
- 실제 예
갑상선
당뇨병
고혈압
치료결과
치료율
- 전체 치료율은 46.0 ~ 99.0%이다.
- 국한성: 79.0 ~ 90.0%
- 산발형: 74.3 ~ 99.0%
- 절단형: 57.63 ~ 99.0%
- 지단형: 45.0 ~ 82.6%
- 범발형: 50.7 ~ 87.50%
- 비폭로부위: 46.7 ~ 64.3%
- 진행기: 50.0 ~ 82.5%
* 치료율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
*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참고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음.
치료기간
- 3개월-9년(평균 3.4년)
- 위의 백반증 형태마다 치료기간 차이가 매우 크다
* 치료기간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
*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참고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음.
재발율
- 치료 후 6개월후에 확인한 결과 830명 중 1명이 재발했다.
* 재발율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
*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참고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음.
부작용
- 경미한 위장장애가 있었다.
- 간, 신장기능은 정상이었다
- 한약외용약으로 인한 경미한 피부에 붉은반점, 수포, 트러블이 발생했다.
- 침치료시 침훈(어지러움)등이 발생할 수 있다
* 부작용은 참고된 논문과 행파한의원에서 치료한 일부 환자를 분석하여 얻은 것임.
* 자세한 것은 본 홈피의 "참고문헌"에서 확인할 수 있음.
치료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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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시 주의사항
- 복용한약, 외용한약을 동시에 사용한다.
- 백반증 발생 부위, 크기, 형태 등에 따라 치료율, 기간의 차이가 있다.
- 환자마다 처방이 다르다